이용방법 :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슐린 대용과 55종의 알칼로이드산을 갖고 있다. 이 중일부 성분은 백혈구 림프선에 영향을 주고, 비장(脾腸)을 튼튼하게하며, 항암작용을 한다. 어린이 백혈병 치료, 호지킨병※, 굳은 종양에 사용한다. 건강한 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일일초 사용 기간을 짧게 해야 한다. 꽃이 핀 전초는 일일초 상처약, 수렴약, 혈당 강화제로 쓴다. 자궁 출혈이나 월경과다같은 출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외용이나 내복한다. 강장제, 이뇨제로 쓰이는 것외에 달인 액은 양치약으로 목이 아플때나 입안을 깨끗이 하는 데 쓰인다.



높이 30∼50cm이다.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동에 선(腺)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빛깔은 자주색·흰색·빨간색 등이다. 꽃잎은 5장이며 1송이씩핀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일일초라고 한다. 비슷한 종인 큰잎빈카(V. major)는 유럽 원산으로서 연한 자줏빛꽃이 피며 자궁출혈·장출혈·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쓴다. 얼룩매일초(V. major var. variegata)는 잎가장자리에 노란빛을띤 흰색 무늬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일일초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료작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30~60cm 정도 자라는 반관목상의 다년초다. 줄기는 직립하며 잘 분지한다. 잎은 2.5~5cm로 긴 타원형이다. 꽃은 7~9월에 흰색, 붉은색등 다양하게 피며 매일 1송이씩 피어 일일초라고 한다.










꽃댕강나무는 1880년 이전에만들었는데, 낙엽성인중국댕강나무(A. chinensis)에 상록성인 댕강나무(A. uniflora)의 화분을 받아서 만들었으며 상록성이다. 높이 1∼2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cm이다. 끝이 무디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6~11월에 피고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이며 종모양으로 길이 2cm이다. 꽃부리는 길이 12~17mm이고, 유홍초 원뿔모양꽃차례로 꽃받침조각조각은 2~5장이고 길이는 10mm로 붉은 갈색이고 수술은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높이 1.5∼2m 정도 자라는 반상록성 관목으로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다. 잎 길이는 2∼4㎝, 폭은 1∼2㎝로 광택이 있다. 꽃은 정생하는데 원추화서로 약 2㎝ 정도 길고 꽃잎 끝은 5갈래로 갈라져있으며 향기가난다. 꽃은흰색을 띤 분홍색이 나고 7∼9월에 개화한다. 정원이나 울타리용, 절화용으로 쓰인다.원산지는 북반구에 약 30종이 나며 유홍초 한국에도 7종이 난다.




정원의 키작은 나무나 생울타리 등에 잘 재배되어 있는 것으로 이것들로부터 가지를 취해서 이용하지만 잎이무성하고 작은 꽃이 촘촘히 붙는 모양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를 자그만하게 취해서 대나무 바구니나 소박한 도기 등에 일종꽂이로 하거나 색이나 형태가 분명한 작은송이의 꽃과 배합시켜 투입화로 꽂으면 또 다른 풍치를 즐길 수 있다. 꽃은 종 모양이며 6∼11월에 피는데, 작은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5장이며 붉은 갈색이고 화관은 연분홍빛이 도는 흰색이다. 수술은4개, 암술은 1개이고꺾꽂이로 번식한다. 공원수나 정원수로 심는다. 한국 남부지방에서는겨울에도 밖에서 잘 자라지만 중부에서는 월동하기 어렵다.




동아시아 유홍초 지역에 25종, 히말라야산맥에 1종, 멕시코에 2종이 자라지만 전체적으로 20종 안팎이라고도 한다.








꽃은 양성으로서 여름철에 태양을 향해 피고 지름 8cm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꽃자루가 있으며 3개의 포가 꽃 바로 밑에 있고 화피는 10개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안쪽이 연한 홍색 또는 연한 청색이고 수술간은 덧꽃부리는수평으로 퍼지며 꽃부리보다 짧고백색이지만 상하는 자주색이다. 수술은 5개이며 밑부분이 1개의 기둥같이 되고 씨방은 수술 위에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암술머리가 커진다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4m에 이르며, 덩굴손이 있어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시계꽃 길이 5-7cm, 폭 6-8cm, 5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시계꽃 둥글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길이 1.2cm 정도인 턱잎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지름 8cm쯤이며 꽃 바로 밑에 포가 3개 있다. 화관은 3-4층으로 배열한다. 화피는 10장이며 외화피는 안쪽이 흰색, 연분홍, 연한 파란색이며 내화피는 안쪽이 연분홍, 연한 파란색이다. 부화피는 화피 안쪽에 있고 수술처럼 생겼으며 화피보다 짧고 자주색이며 가운데가 흰색이다. 수술은 5개이고 밑이 1개의 기둥 모양처럼 된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타원형, 길이 6cm정도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꽃은 양성화로서 7월에 위를 향하여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밑에 3개의 포가 있고 꽃은 지름 8cm 정도이며 화피갈래조각은 10개가 수평으로 퍼진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안쪽이 흰색, 연분홍색, 연한 파란색이고,꽃잎은 안쪽이 연한 붉은색이거나 파란색이다. 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한다. 길이 약 4m이다. 덩굴식물로서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어린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끝이 둥글다.잎자루가 길며 턱잎이 있다. 부화관(副花冠)은 수평으로 퍼지고 위와 아래가 자주색이다.수술은 밑부분이 합쳐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며 그위에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씨방은 수술 위에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참외처럼 시계꽃 생기고 9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추위에 강하며 다른 종과도 교배할 수 있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브라질 원산의 관상식물이며 열매를 식용한다. 꽃·열매·뿌리·잎을 약재로 쓴다. 전세계에 약 400종이 자라며 열대 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온실이나 화단에 키우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길이 4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 폭 6-8cm이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둥글며, 가운데 갈래조각이 가장 크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 6-10cm이다. 꽃받침은 바깥쪽이 연한 녹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꽃잎은 흰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꽃잎 안쪽에 수술처럼 생긴 자주색 화관이 배열한다. 수술은 5개, 밑부분이 1개의 기둥 모양처럼 된다. 암술대는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장과, 타원형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중국 북동부, 러시아(알타이, 우수리)에 분포하고, 한반도에는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양구군, 양양군, 태백시, 화천군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는 들바람꽃이 있다. 중열편(中裂片)은 꼭지가 거의 없고 난형이며윗부분은 길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쐐기형이며 3갈래로 다시 얕게 갈라졌고 변두리는 고르지못한 거치상(鋸齒狀)이다. 측열편(側裂片)은 일그러진 난형이고서로 모양이 다르게 다시 2갈래로 갈라졌으며 변두리는 고르지 못한 거치상이다. 엽신의 앞뒷면에는 짧은 털이 있다.  꽃은 5~6월경 꽃줄기 위에 1개씩 피는데 양성화(兩性花)이다. 화경(花梗, 길이 3~6cm)은 보통 1개 드물게는 2개이며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직경 2~2.5cm)은 백색이다. 포(苞)는 3개이고 꼭지(길이 0.7~1.5cm)가 있다. 포(苞)는 삼각형 또는 오각형(길이 2~4.2cm, 너비 2.2~5.5cm)이며 다시 3갈래로 밑부분까지 갈라졌다. 1번 갈라진 중열편은 꼭지가 없고 가운데부분은 다시 3갈래로 얕게갈라졌으며 변두리는 고르지 못한 거치상이다.




높이는 약 15~25cm이며, 뿌리 근처의 잎은 없다. 줄기 잎은 3개의 잎이 돌려서 붙고, 낱장은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 포자루에는 날개가 없고, 잎 양면에 털이 있는데 특히 맥위에 털이 많다.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근경(根莖, 직경 2~3mm)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뻗는다. 줄기(높이 20~30cm)는 곧추 서고 표면에 털이없다. 근엽(根葉)은 없거나 드물게는1개가 있다. 엽병(葉柄)은 길이 숲바람꽃 6~9cm이다. 엽신(葉身)은 세모난 난형(卵形, 길이 2~3cm,너비 2.5~3.5cm)인데 밑부분은심장형(心臟形)이고 끝부분은 뾰족하며 3갈래로 밑부분까지 갈라졌다. 1번 갈라진 측열편은 보통일그러진 모양이며 서로 모양이 다르게 다시 2개로 얕게 갈라졌다. 악편(?片)은 5개 드물게는 6~7개인데 좁은 난형(길이 1~1.2cm, 너비 4~7mm)이며 백색이고 윗부분은 둥그스름하며 표면에는 짧고부드러운 털이 있다. 수술(길이 4~6mm)은 여러 개이고 약(葯)은타원형(길이 0.7mm)이며 윗부분은 둥그스름하다. 화사(花絲)는 사상(絲狀)이다. 자방(子房)은 11개의 심피(心皮)로 된 이생심피자방(離生心皮子房)인데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있다.



활엽수림속 습윤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30cm이다. 뿌리잎은 없거나 드물게 1장이 난다. 줄기잎은 3장이 위쪽에서 돌려나며,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다. 숲바람꽃 꽃은 4-5월에 피며, 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2-3cm,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3-6cm, 겉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받침잎은 5-8장, 꽃잎처럼 보이고 겉에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우리나라 경기도 명지산, 강원도 태백산, 가리왕산 숲바람꽃 및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러시아, 중국에 분포한다 열매는 수과(瘦果)인데 장난형(長卵形, 길이 약 3mm)이고 7월경에 여문다. 열매 표면에 회백색 털이 빽빽이 있다. 열매 끝에 있는 암술대는 길다. 함경북도 경흥군 등 지역의 산지대 나무그늘 밑에서 자란다.








모식물체를 적절히 관리하면 이듬해봄에 고사한 모식물 주변에 많은 자식물체가 자연증식되므로적당히 분주를 실시한다. 형성된꽃대를 잘라버리면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며 급격하게 포기가 증식되므로 분주로 증식될 수 있다. 근생엽은로제트형으로납작하게퍼져자라며끝이굳어져가시처럼된다.원줄기에잎이다닥다닥달리며엽병이없고여름철에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않고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바위솔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백색을 띤다. 중국, 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으로, 꽃이 피고 씨앗이 맺히면 죽는것이 특징이다. 잎은 다육질인데,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땅 위에서 Rosette 형태로 퍼지며 잎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줄기에서 나오는잎은 잎자루 없이 돌려나기 형태로붙으며, 끝이 뾰족하지만 딱딱하지는 않다. 9월에 긴 총상차례에 빽빽이 피는흰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받침잎과 한개의 포(화포)로 되어 있으며. 10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로 구성되며 꽃잎은 각각 다섯장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집 주변의 오래된 바위솔 기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일명 와송(瓦松)이라고 표현한다.





수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꽃이 피고 결실하면 죽어 버리므로 꽃대를 잘라서 여러해살이풀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배수성이 아주 좋은 마사토에 재배한다.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도 잘 바위솔 적응한다.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로서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피침형이며 예두이다.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꽃잎이 없으나 꽃잎 같은꽃받침조각이 5개 또는 7개인 것도 있다. 꽃자루는 1∼4개이고 총포는 줄 모양으로 길이 2∼4c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두꺼운날개가 있으며 끝에 꼬부라진 암술대가 남아 있다. 10월 경에 열매가 익는다. 한국·중국·시베리아·유럽·일본·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관리법 : 바람꽃의 종류도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데, 그중 가장 화려하게 꽃이 피며, 대부분의바람꽃들이 이른 봄에 피는 반면 이 꽃은 여름에 피기 바람꽃 때문에 관상 가치가 높은 편이다. 햇볕이 많이 들지않고 마사토가 많은 곳의 반그늘인 곳에 바람꽃 심어 관리한다. 물은 2~3일간격으로 주며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는 물을 하루에 조금씩 나누어 여러 차례 준다. 바람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고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 지고 주변습도가 높으며 토양은 유기질 함량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40㎝이고,잎은 뿌리에서 발달한 잎자루가 길고둥근 심장형으로 3번갈라지며, 옆쪽에서 찢어진 조각들은 다시 2~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는 전체에 긴털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 꽃줄기는 1~4개이고 작은 꽃줄기는 5~6개로 나누어져 꽃이 1개씩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길이 약 0.6㎝, 폭 0.5㎝ 정도의 넓은 타원형으로 달린다.관상용으로 쓰인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경은 1-4개이고 꽃자루는 5-6개가 산형으로 나와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7개이며 길이 12-15mm로서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총포조각은 길이 2-4cm로서 선형으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목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굵은 뿌리줄기에서 자란 줄기는 높이 15∼30cm이며 긴 바람꽃 흰색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로 갈라진 갈래조각은 다시 잘게 갈라진다. 줄기 끝에 3개의 잎이 달리고 그 가운데에서 몇 개의 꽃이 산형(傘形)으로 자란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둥근심장형으로 3번완전히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2-5cm로서 2-3개로 갈라진 다음 선형으로 세열(細裂)된다.




10월에 종자를 받아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싸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일찍 뿌린다. 종자 발아율은 높다. 뿌리 번식은 잎이 고사하는 가을이나 이른 봄 새순이 올라올 때한다.










잎의 뒷면 맥위에 백색 털이있는 것을 산홍괴불(var. barbinervis), 잎이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홍괴불나무 끝이 길게 뾰족해지는 것을좁은잎홍괴불(var. stenophylla)이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이 백색이고 중륵 양쪽에 흰털이있는 것을 흰등괴불(L. okamotoana)이라고 한다. 잎은마주나기하며달걀모양또는넓은피침형이고점첨두,넓은예저이며 길이와 폭이 홍괴불나무 각 3~8cm × 2.0~3.5cm로, 뒷면 주맥을 중심으로 백색털 밀생한다. 높이 3m이고 가지의골속이 차 있으며, 작은가지는 2~4각형이다. 잎은 달걀모양 홍괴불나무 또는 넓은 바소모양으로 가장자리가밋밋하고 잎의 뒷면 중각맥을중심으로 흰색의 털이 있다.꽃은 5~6월에 피고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줄기는잎의 뒷면을 따라 붙는다. 화관은 진한 자홍색이다. 열매는 8월에 붉은 색으로 익으며 달걀상 원모양이다.



높이 3m 정도 자라고 골속이 차있으며 작은가지는 2∼4각형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있다. 꽃은 5∼6월에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줄기는길이 1∼2cm이고 잎의 뒷면을 따라서 선다. 화관은 짙은 홍자색이고 통부가 꽃잎보다 짧으며, 씨방은 2개가 중앙 이상까지붙어 있다. 열매는 난상 원형이며 8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꽃은 5~6월에 피고 짙은 자홍색이며 새 가지에 달리고, 꽃대는길이 1~2cm로 대개 잎 뒷면을 따라 붙는다. 포는 길이 1~3mm이고 작은포는0.5mm정도로 합쳐지고, 꽃부리는 길이 5~10mm이고 판통은 열편보다 짧으며밑부분은 부풀어 있고 암술대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거꿀피침형이고 무딘형 또는 예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6-20cm×2.5-8cm로,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 맥의 겨드랑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잎자루는 길이 1.5-2.5cm로 붉은빛이 돌고, 잎맥은4-6개 정도이다.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을 띠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10∼15cm,나비 4∼8cm이다. 양끝이뾰족하고 두껍고 윤이 나며 양면에 털이 없다. 겉면은 윤이 나는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없거나 있으며잎자루는 길이 10∼15mm이다.



상록수로 작은키나무이다. 아왜나무 최대 10m까지 자란다. 아왜나무의 이름의 유래로는 제주도 방언인 아왜낭[1]에서따온듯 하다. 다른 말로는 산호수(珊瑚樹)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나 회갈색을 띠고 평평하고 넓으며 작은 껍질눈이 많다. 잎은 마주나는것이특징이며 모양은 긴 타원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특징을가지고 있다. 또한 조경수나 가로수로도 자주 심는다고한다. 주로 정원수로 심으며, 불에 잘 타지않고 잎에 윤기가 있기 때문에 방화용수나 생울타리용으로이용한다. 한국(제주도)·일본·타이완·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꽃은 6월에 흰색이나 아왜나무 분홍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털이 없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짧은 톱같이 생기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다. 5개의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타원형의 아왜나무 핵과로서 길이 약 1cm이고 9∼10월에 붉은색에서 검은빛으로익는다. 번식은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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