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거꿀피침형이고 무딘형 또는 예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6-20cm×2.5-8cm로,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 맥의 겨드랑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잎자루는 길이 1.5-2.5cm로 붉은빛이 돌고, 잎맥은4-6개 정도이다.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을 띠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10∼15cm,나비 4∼8cm이다. 양끝이뾰족하고 두껍고 윤이 나며 양면에 털이 없다. 겉면은 윤이 나는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없거나 있으며잎자루는 길이 10∼15mm이다.
상록수로 작은키나무이다. 아왜나무 최대 10m까지 자란다. 아왜나무의 이름의 유래로는 제주도 방언인 아왜낭[1]에서따온듯 하다. 다른 말로는 산호수(珊瑚樹)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나 회갈색을 띠고 평평하고 넓으며 작은 껍질눈이 많다. 잎은 마주나는것이특징이며 모양은 긴 타원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특징을가지고 있다. 또한 조경수나 가로수로도 자주 심는다고한다. 주로 정원수로 심으며, 불에 잘 타지않고 잎에 윤기가 있기 때문에 방화용수나 생울타리용으로이용한다. 한국(제주도)·일본·타이완·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꽃은 6월에 흰색이나 아왜나무 분홍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털이 없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짧은 톱같이 생기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다. 5개의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타원형의 아왜나무 핵과로서 길이 약 1cm이고 9∼10월에 붉은색에서 검은빛으로익는다. 번식은종자나 꺾꽂이로 한다.